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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센터 찾기, 지하철 물건 잃어버렸을 때 찾는방법

by 민이네집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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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년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지하철 유실물인데요. 작년에 접수된 유실물이 총 12만 7,387건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비해 유실물이 25%로나 증가 했다는데요. 그만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얼마나 정신없이 살아가는지 알아볼 수 있는 지표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하철을 타는 사람이 많고 혹은 까먹고 지하철에 두고 내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지하철 유실물센터 찾기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1.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접수된 물건은

- 지갑

- 스마트폰

- 가방

- 의류

다양한 물건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지갑이 1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직까지 지갑을 쓰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확실히 잃어버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2. 지하철에서 물건 잃어버렸을 때 찾는방법 꿀팁은?

그렇다면 지하철에서 무언갈 잃어버렸을 때 찾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 먼저 유실물을 신고하기 전에 본인이 탄 열차 하차 시각과 방향, 승하차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은 유실물을 찾을 때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만약 열차와 승강장 사이 틈을 통해 물건을 떨어뜨렸을 대에는 당일에 찾기 어렵습니다.

선로에 떨어졌다고 해서 열차를 멈추거나 세울 수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물건 종류,

승강장 위치를 고객안전실에 신고하여 영업 종료 후에 다음 날에 인계 받을 수 있습니다.

 

 

 

 

 

 

3. 물건을 찾는 방법으로는 lost112 등록하며 이후 호선별로 운영중에 유실물센터 인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물건이 등록되어 있지는 않은지 체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lost112 사이트, 클릭하시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지하철 유실물센터는 호선별로 번호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아래의 내용들을

숙지한다면 빠르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lost112는 컴퓨터와 더불어 스마트폰 앱으로 접속할 수도 있습니다.

날짜부터 물품의 유형, 잃어버린 위치 등을 검색해서 찾는다면 보다 빠르게

유실물을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물건을 찾아갈 때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가셔야 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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