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물량 이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은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들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각 종 커뮤니티에서는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혹은 더 떨어질 것이다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와중에 서울시에서 최근 아파트에 대한 소식을 하나 전달했는데요.

바로 아파트 입주물량 6개월 마다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올해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과 사업리스트를 6개월마다 공개하는데요.

그 이유는 산발적으로 입주 예정이더라 라는 '카더라' 통신에 의지해야 하는

시민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2월 28일부터 '서울시누리집'이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런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구나 서울시에는 올해에만 3.4만 가구를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공급 물량이 적다는 사실과 다르게 서울시에 3만 4천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더구나 이번에 공개된 아파트 입주물량 예정은 정부의 분양승인 정보와 더불어

비교하고 확인해 정확도가 높은 공급 물량을 제공함으로써 서울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사업장 정보들을 포함하여 산정되었습니다. 

 

아래 사항은 서울시 재개발와 재건축에 대한 리스트입니다.

지역들을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어떤 지역이 정비사업, 비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지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발표한 제도는 '카더라' 통신에 의한게 아닌 정확한 정보를

통해 부동산에 대한 내용이 전달되는 부분이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부동산을 매입 계획할 예정이거나 이사 계획이 있다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